호베르투 피르미누(앞)가 2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열린 페루와의 코파 아메리카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골키퍼까지 제친 후 ‘노룩(No-Look)’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피르미누는 소속팀인 리버풀에서도 종종 골문이 아닌 다른 곳을 바라보며 골을 성공시키는 플레이를 선보인 바 있다. 브라질은 피르미누의 골을 포함해 무려 5골을 넣으며 페루를 5대 0으로 대파했다. 브라질은 조별리그 2승 1무로 토너먼트 8강에 진출했다. AP뉴시스
호베르투 피르미누(앞)가 2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열린 페루와의 코파 아메리카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골키퍼까지 제친 후 ‘노룩(No-Look)’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피르미누는 소속팀인 리버풀에서도 종종 골문이 아닌 다른 곳을 바라보며 골을 성공시키는 플레이를 선보인 바 있다. 브라질은 피르미누의 골을 포함해 무려 5골을 넣으며 페루를 5대 0으로 대파했다. 브라질은 조별리그 2승 1무로 토너먼트 8강에 진출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