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의 오아후섬 북쪽 해변 딜링햄 공항 부근에 21일(현지시간) 오후 6시30분쯤 추락한 경비행기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손돼 있다. 스카이다이빙을 위해 이륙한 이 경비행기에 타고 있던 탑승자 11명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철책 위에 놓인 붉은색 사다리는 사고 후 소방 당국이 현장 접근을 위해 설치한 것이다. AP뉴시스
미국 하와이의 오아후섬 북쪽 해변 딜링햄 공항 부근에 21일(현지시간) 오후 6시30분쯤 추락한 경비행기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손돼 있다. 스카이다이빙을 위해 이륙한 이 경비행기에 타고 있던 탑승자 11명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철책 위에 놓인 붉은색 사다리는 사고 후 소방 당국이 현장 접근을 위해 설치한 것이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