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남서부의 항구도시 시아누크빌에서 신축 중이던 7층 콘토미니엄 건물이 붕괴돼 22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이 희생자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구조대는 18구의 시신을 수습하고 부상자 24명을 구조했지만 더 많은 사람이 잔해 속에 있는 것으로 추정돼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AP뉴시스
캄보디아 남서부의 항구도시 시아누크빌에서 신축 중이던 7층 콘토미니엄 건물이 붕괴돼 22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이 희생자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구조대는 18구의 시신을 수습하고 부상자 24명을 구조했지만 더 많은 사람이 잔해 속에 있는 것으로 추정돼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