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조대원들이 18일 쓰촨성 이빈시 창닌에서 지진으로 붕괴된 건물 안에서 생존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17일 오후 이빈시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해 12명이 숨지고 130여명이 다쳤다. 이번 지진으로 가옥 70여채가 무너지고 약 4400명이 대피했다. 쓰촨성은 2008년 5월 규모 7.9의 대지진이 발생해 9만명에 가까운 희생자가 나온 곳이다. 신화뉴시스
중국 구조대원들이 18일 쓰촨성 이빈시 창닌에서 지진으로 붕괴된 건물 안에서 생존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17일 오후 이빈시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해 12명이 숨지고 130여명이 다쳤다. 이번 지진으로 가옥 70여채가 무너지고 약 4400명이 대피했다. 쓰촨성은 2008년 5월 규모 7.9의 대지진이 발생해 9만명에 가까운 희생자가 나온 곳이다. 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