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서울 지역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를 기록한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거리 횡단보도 앞에서 햇볕을 가리고 있다. 이날 자외선지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높음~매우 높음 수준이었다. 강원도 강릉 동해 태백 등에서는 ‘위험’ 단계까지 이르렀다. 뉴시스
시민들이 서울 지역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를 기록한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거리 횡단보도 앞에서 햇볕을 가리고 있다. 이날 자외선지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높음~매우 높음 수준이었다. 강원도 강릉 동해 태백 등에서는 ‘위험’ 단계까지 이르렀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