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의 과학사학자가 함께 썼다. 고대 지중해 지역을 시작으로 시대별 과학사를 자세하게 살핀 구성을 띠고 있다. 과학의 세계관이 어떤 과정을 밟아왔는지 들여다보게 만든다. 저자 중 한 명인 이완 라이스 모루스는 “인간이 문화의 산물이듯 인간이 생산한 과학 역시 문화의 산물”이라며 “과학은 모든 이의 것”이라고 적었다. 임지원 옮김, 656쪽, 3만8000원.
13명의 과학사학자가 함께 썼다. 고대 지중해 지역을 시작으로 시대별 과학사를 자세하게 살핀 구성을 띠고 있다. 과학의 세계관이 어떤 과정을 밟아왔는지 들여다보게 만든다. 저자 중 한 명인 이완 라이스 모루스는 “인간이 문화의 산물이듯 인간이 생산한 과학 역시 문화의 산물”이라며 “과학은 모든 이의 것”이라고 적었다. 임지원 옮김, 656쪽, 3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