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갈등만 키운 ‘전기요금 개편안’ 공청회

입력 2019-06-11 19:48

패널들이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주택용 전기요금 개편 공청회’에서 토론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요금 누진제 태스크포스(TF)’는 지난 3일 전기요금 인하 방안을 담은 3가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공청회에서 한국전력공사 소액주주들은 적자 가중을 우려하며 한전 경영진을 상대로 직무유기와 배임 등 소송을 예고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