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정철 “김경수 짠하다”

입력 2019-06-10 22:05

김경수(오른쪽) 경남지사가 10일 경남 창원 도청에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을 만나 포옹하고 있다. 양 원장은 “(김 지사를 보면) 짠하고 아프다. 국회의원으로만 있었으면 이렇게 고생을 했을까 싶다. 착하니까 그런 친구들(드루킹) 응대하다 생긴 일이니까 짠하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인 둘은 양 기관 업무협약을 위해 만났다. 경남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