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사역연구소, 다음세대 신앙전수 포럼 개최

입력 2019-06-11 00:05
예배사역연구소(소장 이유정 목사)는 오는 17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다음세대 신앙전수’라는 제목으로 ‘2019 WMI 예배포럼 시즌2’를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다음세대를 살리는 교육 방안으로 쉐마교육과 하브루타교육을 제시한다.

국제YWAM 코나 열방대학의 대표 폴 칠더스 목사는 ‘말씀을 전수하라’는 제목으로 기조 발제를 한다.

사진작가 수지 칠더스는 ‘사진으로 보는 한국의 다음세대 내면의 함성’이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기조 발제를 한다.

이유정 소장은 “다음세대 위기의 책임을 교회에 미뤄서는 안 된다. 이제는 부모가 나서야 할 때”라면서 “교회와 부모가 손을 잡고 부모 중심의 거룩한 신앙전수 운동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