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 교복을 대여해 입은 여학생들과 시민들이 9일 30년 만에 다시 ‘차 없는 거리’로 변신한 서울 종로구 대학로를 활보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혜화로터리∼이화사거리 구간에서 ‘대학로 차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했다. 윤성호 기자
복고풍 교복을 대여해 입은 여학생들과 시민들이 9일 30년 만에 다시 ‘차 없는 거리’로 변신한 서울 종로구 대학로를 활보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혜화로터리∼이화사거리 구간에서 ‘대학로 차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했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