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초청 오찬에 참석하며 박희모 6·25 참전유공자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천안함 피격 및 제2연평해전 희생자 유족 등 26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6·25 전사자의 아들 김성택씨는 “북한을 도와주더라도 (전쟁에 대한) 사과를 받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초청 오찬에 참석하며 박희모 6·25 참전유공자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천안함 피격 및 제2연평해전 희생자 유족 등 26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6·25 전사자의 아들 김성택씨는 “북한을 도와주더라도 (전쟁에 대한) 사과를 받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