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 시청사 앞에서 1일(현지시간) 두 여성이 전날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의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전날 시청사에서는 업무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추정되는 시청 직원 드웨인 크래덕(40)이 권총을 난사해 12명이 숨지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 범인은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 AP뉴시스
미국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 시청사 앞에서 1일(현지시간) 두 여성이 전날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의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전날 시청사에서는 업무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추정되는 시청 직원 드웨인 크래덕(40)이 권총을 난사해 12명이 숨지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 범인은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