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대표 주거단지 45층 랜드마크 주목

입력 2019-05-30 19:50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5월 대구 달서구에 ‘힐스테이트 감삼’을 분양한다. 달서구 대표 주거단지에 조성되는 45층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감삼은 달서구 감삼동 556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5층, 4개동, 총 559세대로 들어선다. 아파트는 391세대, 오피스텔은 168실의 규모로 공급되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98㎡, 오피스텔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감삼이 위치한 대구 달서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제한 등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제한은 6개월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인근에 위치한 대구 수성구가 지난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만큼 투자처로도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대구지역의 교통요충지로 죽전역 역세권, 달구벌대로, 중부내륙고속지선 등 교통망이 완비돼 차량과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서대구 일반산업단지와 성서 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와 달서구 내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달서구청 등 행정타운이 인접해 있는 배후 주거지이기도 하다.

힐스테이트 감삼은 달서구 내에서도 중심 상업지역이자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KTX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 예정이다. 교통에 더해 단지 인근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명문 학군도 고루 갖춰 일대에 고급 주상복합타운 ‘신주거복합단지’ 형성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와 평면도 선보인다. 남향·판상형 위주의 구성으로 단지내 조망에 신경 쓰고 우수한 정주성을 확보했다. 단지는 일부 세대에 4베이, 맞통풍 구조를 갖춰 개방감을 높였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3면 개방형 면적으로 안방 발코니면적도 추가로 제공한다. 운동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단지 내 조경도 잘 꾸며서 입주민들의 편의를 크게 도모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