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4월 4일 강원도 고성군과 속초시, 동해시를 덮친 산불은 1757㏊에 달하는 산림을 삼켰다. 국민일보와 한국교회봉사단은 산불 직후 이재민을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경기도 안양 열린교회(김남준 목사) 교인들이 최근 830만4090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모금기간 : 6월 8일까지
◇성금계좌 : 기업은행 022-077066-01-110 (예금주 :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문의 : 한국교회봉사단·한국기독교 사회복지협의회(02-747-1225), 국민일보(02-781-9418)
◇후원 : 한국교회총연합
△열린교회(김남준 목사) 830만4090원 △이경복 이인규 포천임마누엘박기만 100만원 △대한예장복원교회 60만원 △은실교회 56만원 △언약교회강은국 54만5000원 △백기현 산불피해돕기성금 10만원
강원도 산불 이재민 돕기… 안양 열린교회 830만4090원 기탁
입력 2019-05-30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