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만전투기 고속도로서 훈련

입력 2019-05-28 19:13

대만 공군 소속 전투기 F-16V, 미라주-2000, IDF(경국호)와 E-2K 조기경보기(위부터)가 28일 장화시의 중산고속도로 위에서 정비를 받고 있다. 대만 공군은 공군기지가 파괴된 상황을 가정해 고속도로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을 했다. 대만은 2014년을 마지막으로 비상활주로 훈련을 하지 않았지만, 중국과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올해 되살렸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