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이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9-4번 승강장에 마련된 추모의 벽 앞에서 3년 전 이날 이곳에서 숨진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김모씨를 추모하고 있다. 스크린도어에는 김씨를 추모하는 포스트잇이 가득 붙어 있다. 권현구 기자
한 시민이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9-4번 승강장에 마련된 추모의 벽 앞에서 3년 전 이날 이곳에서 숨진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김모씨를 추모하고 있다. 스크린도어에는 김씨를 추모하는 포스트잇이 가득 붙어 있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