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철강소재의 친환경성과 경제성 등을 고려할때 미래에도 인류에게 가장 유익한 소재로서 경쟁력이 있음을 대중들에게 지속해서 알리고 있다.
철강은 자동차, 선박, 건축물 등에 사용되는 가장 기초적인 소재로서 가공성·용접성이 뛰어나고 경제적이다. 또 도금을 통해 녹발생을 쉽게 방지할 수 있어 우리 생활에 밀접한 여러 제품생산에 최적의 소재이고 재활용이 쉬운 친환경 소재다.
포스코는 지난달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철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SteelSaveEarth 캠페인’을 벌였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 친환경 활동을 인증한 사람들에게 포스코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 만든 텀블러를 증정하고 #SteelSaveEarth 캠페인의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펼쳤다.
지난 11일 개최한 포스코 키즈콘서트에서는 인기 인스타툰 작가 ‘김푸듥’과 협업해 제작한 캠페인 메인 디자인을 활용해 ‘나만의 스틸 텀블러 만들기’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11~12일 열린 친환경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서는 #SteelSaveEarth 캠페인 부스를 설치해 포스코 대학생 앰배서더들이 직접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서 포스코는 주 관람층인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기업시민 활동과 철의 친환경성을 알리고,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