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통일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대북지원 관련 환담

입력 2019-05-27 00:03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위임목사(왼쪽 첫번째)가 지난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김연철 통일부 장관(오른쪽 첫번째)과 환담하고 있다. 이 목사는 “우리 교회가 평양에 짓고있는 심장전문병원은 남북 평화와 협력의 상징”이라며 “답보 상태에 있는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심장병원 건립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은 통일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순복음가족신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