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위임목사(왼쪽 첫번째)가 지난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김연철 통일부 장관(오른쪽 첫번째)과 환담하고 있다. 이 목사는 “우리 교회가 평양에 짓고있는 심장전문병원은 남북 평화와 협력의 상징”이라며 “답보 상태에 있는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심장병원 건립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은 통일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순복음가족신문 제공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위임목사(왼쪽 첫번째)가 지난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김연철 통일부 장관(오른쪽 첫번째)과 환담하고 있다. 이 목사는 “우리 교회가 평양에 짓고있는 심장전문병원은 남북 평화와 협력의 상징”이라며 “답보 상태에 있는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심장병원 건립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은 통일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순복음가족신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