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웨스트포인트에서 25일(현지시간)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을 마친 생도들이 기뻐하고 있다. 졸업생 980여명은 학교를 떠나 소위로 임관한다. 흔히 ‘웨스트포인트’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미 육군사관학교는 올해 역대 5000번째 여성 졸업생, 역대 최대인 34명의 흑인 여성 졸업생을 배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AP뉴시스
미국 뉴욕주 웨스트포인트에서 25일(현지시간)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을 마친 생도들이 기뻐하고 있다. 졸업생 980여명은 학교를 떠나 소위로 임관한다. 흔히 ‘웨스트포인트’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미 육군사관학교는 올해 역대 5000번째 여성 졸업생, 역대 최대인 34명의 흑인 여성 졸업생을 배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