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소상공인과 500만 자영업자를 위한 ‘제1회 화통한 토크 콘서트’가 지난 11일 서울 용산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용산갤서트홀에서 열렸다.
콘서트는 위로와 힐링을 테마로 진행됐다. 6명의 패널들과의 문답을 통해 현장의 고충과 성공·실패담, 세상사는 이야기들을 나눴다. 신포동블루스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나유미가 특별 출연했고 김정태 영화 콘티드라마 작가, 17개 명함을 가진 김은주, 이경호 파리지앵 설치미술가, 김태연 솔루셔너, 김정아 좌충우돌 5차원 마케터, 권혜수 성신여대 댄스스포츠 학생이자 ‘로드801’ 카페 운영자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수욱 PD는 “베이비 부머와 신세대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화통한 토크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다음번에는 ‘사랑과 평화’ 리드보컬 이철호의 50년 노래 인생 이야기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사진=한영배 드림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