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미 얼음판 ‘꼴찌의 반란’ 세인트루이스 49년 만에 결승행

입력 2019-05-22 20:01

빌 댈리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부커미셔너(왼쪽)가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엔터프라이즈 센터에서 열린 2019 NHL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 6차전이 끝난 뒤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의 주장 알렉스 피에트란젤로와 악수하고 있다. 지난 1월초만 해도 NHL 전체 꼴찌였던 세인트루이스는 이후 대반전을 이루며 49년 만에 스탠리컵 결승에 올랐다. 세인트루이스는 오는 28일부터 동부 콘퍼런스 우승팀인 보스턴 브루인스와 7전4선승제의 결승전을 치른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