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상을 4차례 수상한 SF의 제왕 테드 창의 두 번째 작품집. 표제작을 포함해 단편 9편이 수록됐다. 과학자가 자기 두뇌를 해부하고(‘숨’) 디지털 유기체를 키우고(‘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20년을 거슬러 시간 여행을 한다(‘상인과 연금술사의 문’). 새로운 기술이 도래했을 때 그 기술이 인간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그 속에서 인간은 어디로 나아갈지를 묻는다. 김상훈 옮김, 520쪽, 1만6500원.
휴고상을 4차례 수상한 SF의 제왕 테드 창의 두 번째 작품집. 표제작을 포함해 단편 9편이 수록됐다. 과학자가 자기 두뇌를 해부하고(‘숨’) 디지털 유기체를 키우고(‘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20년을 거슬러 시간 여행을 한다(‘상인과 연금술사의 문’). 새로운 기술이 도래했을 때 그 기술이 인간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그 속에서 인간은 어디로 나아갈지를 묻는다. 김상훈 옮김, 520쪽, 1만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