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어려운 이웃 위한 주거환경 개선활동 300호 돌파

입력 2019-05-20 20:04

홈인테리어 종합기업 한샘은 자사 ‘주거환경 개선활동’이 지난 15일 누적 300호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

주거환경 개선활동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가구와 건자재, 생활용품 등을 교체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샘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발전에 공헌’이라는 사명을 앞세워 2015년부터 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지원 대상은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난치병 어린이가정 등이다. 300호로 선정된 가정은 경기도 안산의 다문화 한부모가정이다.

한샘은 “옷장과 책상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발전에 공헌’이라는 사명 아래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