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C ‘교회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전 회원 교육

입력 2019-05-21 00:05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인찬 목사)가 2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CTS기독교TV 아트홀에서 ‘교회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전 회원 의무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에서 정인찬 목사는 “제대로 된 교육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첩경”이라면서 “교육이 중단된 공동체는 변화의 가능성을 잃고 결국 문제가 생긴다”고 우려했다. 이어 “교육으로 새 사람을 만들고 개혁을 성공시켜 새 일을 해 나갈 때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한다”며 교회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WAIC가 2016년부터 연합회 소속 회원들의 재교육과 연대의식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전 회원 의무교육은 이번이 일곱 번째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