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힘든 일은 없으셨나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가끔 휘청일 때가 있습니다. 내 마음의 방향을 알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괜찮습니다.
국민일보는 집단상담과 글쓰기가 접목된 이지현의 나를 위한 마음 글쓰기 ‘마음글방 소글소글’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글쓰기는 상담에 탁월한 도구입니다. 다양한 글쓰기 기법으로 자신을 알아가고 마음을 돌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진실한 마음으로 자신을 대하면서 자신의 말에 귀 기울여 주는 소중한 친구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요즘 내가 느끼는 감정은 어떤 것이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갈 것입니다. 바쁜 일상의 버튼을 잠시 누르고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나보시겠습니까. 자아 성장과 삶의 통찰력을 키우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강의 일시: 6월 17일~8월 5일, 오후 7~9시(매주 월요일 총 8회)
◇장소: 국민일보 빌딩 5층 소회의실
◇수강 인원: 10명 내외
◇수강료: 30만원
◇계좌: 씨티은행 126-52216-240 국민일보(주)
◇접수 문의: 02-781-9036(접수 후 입금)
◇강의 내용
△1~2회: 나에게 말 걸기(신뢰감 형성)
△3~4회: 죽도록 미운 당신에게(두려움에 대한 저항과 도전)
△5~6회: 감정을 다스리기 위한 글쓰기(탐색과 논쟁)
△7~8회: 내적치유 경험을 돕는 글쓰기(수용)
◇강사 약력
-이지현 국민일보 부국장(시인)
-국민일보 토요판에 ‘이지현의 두 글자 발견’과 ‘이지현의 티테이블’ 연재 중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상담학 석사(TH. M)
-1997년 시 전문지 ‘심상’으로 등단
-저서: 기독 문학기행 ‘동주에서 아야코까지’, 시집 ‘새들은 망명정부를 꿈꾸며 비행한다’, 에세이집 ‘삶의 응원가’ ‘잘 살고 잘 죽는 법’ ‘가정 행복지수 높이는 66가지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