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의 석유제품 가격이 13주 연속으로 올랐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월 셋째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525.5원으로 조사됐다. 경유 판매가는 1392.0원이었다. 서울지역의 휘발유 판매가는 ℓ당 평균 1600원을 넘어섰다. 19일 서울시내 한 주유소에 ‘휘발유 1895원’ ‘경유 1740원’이라고 가격이 적혀 있다. 김지훈 기자
주유소의 석유제품 가격이 13주 연속으로 올랐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월 셋째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525.5원으로 조사됐다. 경유 판매가는 1392.0원이었다. 서울지역의 휘발유 판매가는 ℓ당 평균 1600원을 넘어섰다. 19일 서울시내 한 주유소에 ‘휘발유 1895원’ ‘경유 1740원’이라고 가격이 적혀 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