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송월동에 신축돼 17일 공식 개관하는 주한 스위스대사관.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은 건물이다. 내부에 핵 대피소도 마련됐는데, 이에 대해 대사관 측은 “건물에 핵 대피소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스위스 자체 규정에 따른 것이고 북핵 공격에 대비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주한 스위스대사관 제공
서울 종로구 송월동에 신축돼 17일 공식 개관하는 주한 스위스대사관.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은 건물이다. 내부에 핵 대피소도 마련됐는데, 이에 대해 대사관 측은 “건물에 핵 대피소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스위스 자체 규정에 따른 것이고 북핵 공격에 대비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주한 스위스대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