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류는 주야장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순간접속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인지신경학자인 저자는 이런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류의 기적적인 발명품인 읽기(독서), 특히 ‘깊이 읽기’ 능력이 퇴화되고 있다고 단언한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이 책에 대해 “우리가 잃어가는 것에 대한 직접적인 탄원과 애도”라고 평했다. 전병근 옮김, 360쪽, 1만6000원.
요즘 인류는 주야장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순간접속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인지신경학자인 저자는 이런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류의 기적적인 발명품인 읽기(독서), 특히 ‘깊이 읽기’ 능력이 퇴화되고 있다고 단언한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이 책에 대해 “우리가 잃어가는 것에 대한 직접적인 탄원과 애도”라고 평했다. 전병근 옮김, 360쪽,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