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소아암 어린이 완치 기원 연날리기’ 행사

입력 2019-05-12 21:21

동양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쾌유를 소망하는 ‘소아암 완치 기원 연날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사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지난 11일 열린 행사에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동양생명 ‘수호천사 봉사단’이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고 연날리기, 유람선 식사 등을 도왔다.

동양생명은 2012년부터 매년 5월 연날리기 행사를 갖고 소아암 환우와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박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