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호주달러(약 4만1200원) 신권 지폐 뒷면을 확대한 사진. ‘책임’을 뜻하는 단어 ‘responsibility’에서 ‘i’가 빠져 ‘responsibilty’로 잘못 인쇄돼 있다(붉은 점선). 호주 중앙은행은 지난해 10월부터 유통 중인 50호주달러 신권 지폐 4600만장에 오기가 있었다고 인정하고 수정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인쇄 오류는 이날 오전 한 라디오 방송국이 지폐 확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처음 알려졌다. AP뉴시스
50호주달러(약 4만1200원) 신권 지폐 뒷면을 확대한 사진. ‘책임’을 뜻하는 단어 ‘responsibility’에서 ‘i’가 빠져 ‘responsibilty’로 잘못 인쇄돼 있다(붉은 점선). 호주 중앙은행은 지난해 10월부터 유통 중인 50호주달러 신권 지폐 4600만장에 오기가 있었다고 인정하고 수정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인쇄 오류는 이날 오전 한 라디오 방송국이 지폐 확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처음 알려졌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