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처우 개선” 우버 기사들 동맹파업

입력 2019-05-09 19:56

차량공유 서비스업체 우버와 리프트의 기사들이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인근 공원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하고 있다. 이들은 우버가 기업공개(IPO)로 10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을 조달하면서도 노동자의 처우 개선에는 나서지 않는다며 세계 주요 도시에서 동맹파업에 들어갔다. 우버는 10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