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홍보대사에 배우 이제훈·서현진 위촉

입력 2019-05-09 20:38

국세청은 배우 이제훈(사진 오른쪽)과 서현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두 사람은 올해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씨는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면서 ‘믿고 보는 배우’로 대중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서씨 역시 탄탄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연기자 중 하나다.

두 사람은 성실납세자일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앞으로 두 홍보대사는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세종=이성규 기자 zhibag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