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문학자인 저자가 릴케가 거쳐간 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쓴 문학 기행문. 릴케가 예술적 영감을 위해 갔던 이탈리아 피렌체, 사랑의 흔적이 남아있는 독일 베를린, ‘두이노의 비가’를 썼던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해안가, 그의 인생 종착지 스위스 라론 지방까지 돌아본다. 릴케의 삶과 그의 작품을 대화 형식으로 소개한다. 릴케와 릴케의 가상 대화는 생동감 있다. 456쪽, 2만3000원.
독문학자인 저자가 릴케가 거쳐간 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쓴 문학 기행문. 릴케가 예술적 영감을 위해 갔던 이탈리아 피렌체, 사랑의 흔적이 남아있는 독일 베를린, ‘두이노의 비가’를 썼던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해안가, 그의 인생 종착지 스위스 라론 지방까지 돌아본다. 릴케의 삶과 그의 작품을 대화 형식으로 소개한다. 릴케와 릴케의 가상 대화는 생동감 있다. 456쪽, 2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