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서진 건물 위에서 비는 소원

입력 2019-05-08 18:59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아이들이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공습으로 부서진 건물 잔해 위에서 촛불을 들고 앉아 있다. 지난 3~5일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건물 130여개 동이 완파됐고, 700여개 동이 부분적으로 파괴됐다. 사망자는 31명에 달한다. 양측은 지난 6일 국제사회의 중재로 잠정휴전에 들어갔다. 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