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동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버이날인 8일 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효사랑 세족식’에서 부모님의 발을 씻겨 드리고 있다. 초대된 학부모 110여명은 부모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아들에게 맨발을 내민 채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뉴시스
대전 중구 동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버이날인 8일 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효사랑 세족식’에서 부모님의 발을 씻겨 드리고 있다. 초대된 학부모 110여명은 부모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아들에게 맨발을 내민 채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