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단체 NCMN(Nations Changer Movement & Network·대표 홍성건 목사) 소속 봉사자들은 지난 6일 경기도 파주의 홀몸 어르신 가정을 버스를 타고 방문했다. 예수의 사랑으로 5㎞ 내 이웃에게 아픔이 없도록 하겠다는 ‘5K 운동’의 일환인 ‘5K사랑나눔버스’를 처음 운행한 것이다. 남녀노소 가족 단위로 참여한 봉사자 60여명은 홀몸 어르신 가정을 청소하고 가전제품을 선물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NCMN 측은 “앞으로도 5K사랑나눔버스는 전국을 다니며 예수님 사랑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우 기자
NCMN ‘5K사랑나눔버스’ 첫 운행
입력 2019-05-09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