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개성 출신인 저자는 1998년 남한으로 건너왔고, 현재는 계약직 청소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 북한의 평범한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지 엿볼 수 있다. 북한 주민들의 일상이 어떤 모습이며, 그곳의 직장문화는 어떤지도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 ‘노동자 출신의 여성이 말하는 남북한 문화’라는 부제가 붙었다. 236쪽, 1만4000원.
북한 개성 출신인 저자는 1998년 남한으로 건너왔고, 현재는 계약직 청소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 북한의 평범한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지 엿볼 수 있다. 북한 주민들의 일상이 어떤 모습이며, 그곳의 직장문화는 어떤지도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 ‘노동자 출신의 여성이 말하는 남북한 문화’라는 부제가 붙었다. 236쪽, 1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