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을 지낸 배형민 서울시립대 교수, ‘쌈지길 건축가’로 잘 알려진 건축가 최문규씨. 오랜 지기인 두 사람이 건축이란 무엇인가, 건축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놓고 대화를 나눴다. ‘신뢰와 의심을 공유하는 파트너’이기에 대화는 유쾌하면서도 유익하다. 솜씨가 수준급인 최씨의 담박한 그림이 곁들여져 읽는 맛을 더한다. 240쪽, 2만원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을 지낸 배형민 서울시립대 교수, ‘쌈지길 건축가’로 잘 알려진 건축가 최문규씨. 오랜 지기인 두 사람이 건축이란 무엇인가, 건축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놓고 대화를 나눴다. ‘신뢰와 의심을 공유하는 파트너’이기에 대화는 유쾌하면서도 유익하다. 솜씨가 수준급인 최씨의 담박한 그림이 곁들여져 읽는 맛을 더한다. 240쪽,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