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임기 만료를 하루 앞둔 7일 국회에서 고별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홍 원내대표는 선거법·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핵심 성과 중 하나로 들면서 “후임 원내대표단이 여야 간 충분한 합의를 통해 정치·사법 개혁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치원 3법을 처리 못하고 5·18진상조사위원회를 출범시키지 못한 것은 부끄럽고 아쉽다”고 말했다. 윤성호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임기 만료를 하루 앞둔 7일 국회에서 고별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홍 원내대표는 선거법·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핵심 성과 중 하나로 들면서 “후임 원내대표단이 여야 간 충분한 합의를 통해 정치·사법 개혁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치원 3법을 처리 못하고 5·18진상조사위원회를 출범시키지 못한 것은 부끄럽고 아쉽다”고 말했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