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 이달부터 전국 순회

입력 2019-05-08 00:08 수정 2019-05-14 09:20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가 주최하고 뿌리깊은나무국제기독교교육연구소(뿌리깊은교육연구소·이사장 백윤영 목사)가 주관하는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가 이달부터 지역별로 진행된다. 세대통합목회콘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교회교육의 해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주 강사는 뿌리깊은교육연구소 이사장이자 광주청사교회 담임인 백윤영(사진) 목사다. ‘4차산업혁명과 목회’ ‘세대통합교육원리와 실제’ ‘샬롬스쿨교육원리와 실제’ 등 모두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이달은 9일 청사교회에서, 다음 달은 13일 서울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이어 8월 29일 제주동홍교회(박창건 목사), 9월 27일 부산비전교회(김성관 목사), 10월 17일 대구서문교회(이상민 목사)에서 진행된다(070-4458-7225).전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