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대나무축제’ 현장에서 5일 ‘죽물시장 가는 길’이 재현되고 있다. 담양 죽물시장은 다양한 대나무 제품을 사고팔던 시장으로 1960년대 후반~1980년까지 전국 각지에서 상인들이 모여들어 성황을 이뤘다. 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 ‘대나무축제’ 현장에서 5일 ‘죽물시장 가는 길’이 재현되고 있다. 담양 죽물시장은 다양한 대나무 제품을 사고팔던 시장으로 1960년대 후반~1980년까지 전국 각지에서 상인들이 모여들어 성황을 이뤘다. 담양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