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르샤 26번째 리그 정상… 메시 10번째 우승컵 ‘최다’

입력 2019-04-28 19:20
FC 바르셀로나가 28일(한국시간)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하면서 통산 26번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확정했다.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는 결승 골을 뽑아내며 바르셀로나에서 10번째 리그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2004-2005시즌 첫 우승을 경험한 메시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9회)를 넘어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많이 우승컵을 들어 올린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경기 후 바르셀로나 선수와 가족들이 그라운드에서 환호하며 우승 축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화뉴시스

우승의 견인차 메시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기뻐하는 모습. 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