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파웨이시의 차바드 시너고그(유대교 회당) 인근에서 두 여성이 폴리스라인을 사이에 두고 포옹하며 애통해하고 있다. 유월절(유대인의 이집트 탈출을 기념하는 명절) 마지막 날인 이날 이곳 회당에서 19세 남성 존 어니스트가 총기를 난사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반유대주의 범죄로 기록된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생명의 나무’ 유대교 회당 테러 사건이 발생한 지 정확히 6개월이 되는 날이다. AP뉴시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파웨이시의 차바드 시너고그(유대교 회당) 인근에서 두 여성이 폴리스라인을 사이에 두고 포옹하며 애통해하고 있다. 유월절(유대인의 이집트 탈출을 기념하는 명절) 마지막 날인 이날 이곳 회당에서 19세 남성 존 어니스트가 총기를 난사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반유대주의 범죄로 기록된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생명의 나무’ 유대교 회당 테러 사건이 발생한 지 정확히 6개월이 되는 날이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