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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곽경근의 시선 & 느낌] “희망을 주소서”
입력
2019-04-28 17:36
서울 아산병원 예배실에서 심장이식을 앞둔 한 환자가 십자가 아래서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가 믿는 절대자 앞에 모든 걸 믿고 위로를 구합니다.“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장 10절)”
곽경근 쿠키뉴스 대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