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량진 수산시장 5차 명도집행… 격렬 대치

입력 2019-04-25 19:05

노량진수산시장 구(舊)시장에서 5차 명도소송 강제집행이 진행된 25일 상인들과 수협 측 용역업체 직원 등이 시장 입구에서 대치하고 있다. 이날 시장 상인 500여명과 수협 측 용역직원 등 300여명이 몸싸움을 벌여 부상자가 속출했다. 수협은 2017년 4월부터 4차례 강제집행을 시도했지만 상인들의 반발로 번번이 실패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