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치즈 제품을 출시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야심차게 내놓은 ‘레드페퍼 구워구워치즈’는 구워 먹는 조리법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제품명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매콤한 레드페퍼가 치즈 안에 쏙쏙 박혀있다”고 설명했다.
레드페퍼 구워구워치즈 국산 치즈 패밀리 브랜드인 ‘서울우유 목장나들이’의 라인업 제품이다. 1A등급 국산 원유만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다. 우유의 깊고 진한 맛과 더불어 매콤한 레드페퍼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치즈의 고소함과 매콤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열에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 ‘할루미’ 치즈로 프라이팬이나 그릴에 구워도 형태가 유지되며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구이 외에도 찌개,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밖에 최고급 원료를 사용해 만든 ‘치즈큐빅’ 4종을 출시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치즈큐빅은 플레인·햄·그린티·버터 등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특히 남녀노소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프랜즈’ 인기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치즈큐빅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포장돼 원하는 만큼 챙겨 캠핑을 갈 수 있다”며 “다양한 치즈 제품으로 건강은 물론 추억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