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9.4.22)

입력 2019-04-22 00:02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전 12:13)

“…Fear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For this is the whole duty of man.”(Ecclesiastes 12:13)

‘인생의 헛됨’에서 벗어나 복된 삶을 살려면 창조주를 기억해야 합니다.(전 12:1) 인간이 누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검은 머리가 흰머리가 돼 육체가 쇠잔해질 때 생명을 다시 거두어 가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죽음에 직면해 깨닫는 인생의 헛됨은 깊은 고독과 끝없는 무의미로 몰아넣을 뿐입니다. 그러나 청년의 때, 시간이 남아 있을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통해 인생의 헛됨을 깨닫게 되면 오히려 인생의 채찍이 됩니다.(11)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13) 놀라운 지혜를 나눠주시는 하나님을 왜 경외해야 할까요. 창조주를 기억하는 것도, 하나님으로부터 경계를 받는 것도, 나아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도 하나님을 경외할 때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헛된 인생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순종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반드시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실제로 경외해야 합니다.

유영업 목사(주님의보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