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생명의전화’ 11대 이사장에 김경문 목사 선임

입력 2019-04-22 00:04

김경문 목사(순복음중동교회·사진)가 사회복지법인 ‘부천생명의전화’ 제11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김 목사는 지난 16일 부천 서문교회에서 열린 법인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지난 10여년간 부천생명의전화 이사 및 원장을 맡아왔다. 부천생명의전화는 자살방지 전화상담을 비롯해 시민대학과 심리상담사 양성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40여명의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