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의 아메리카인민혁명동맹(APRA) 청사 앞에서 17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이날 사망한 알란 가르시아 전 대통령의 사진과 열쇠고리를 팔고 있다. 1985∼1990년, 2006∼2011년 두 차례 대통령을 지낸 가르시아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 의혹으로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 자택에서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P뉴시스
페루 리마의 아메리카인민혁명동맹(APRA) 청사 앞에서 17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이날 사망한 알란 가르시아 전 대통령의 사진과 열쇠고리를 팔고 있다. 1985∼1990년, 2006∼2011년 두 차례 대통령을 지낸 가르시아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 의혹으로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 자택에서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