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300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5급 공채 사무직의 경우 일반행정·지적·전산·문화재, 기술직은 토목·도시계획·조경·환경·교통·건축·기계·전기·화공 분야에서 선발한다. 6급(고졸) 공채는 일반사무·토목·조경·건축·기계·전기 분야에서 진행된다.
채용일정은 4월 10일 모집공고, 15~19일 입사지원서 접수, 5월 12일 필기시험, 5~6월 중 1·2차 면접, 6월 중순 최종합격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주거복지로드맵’ ‘도시재생 뉴딜’ 등 정부 국정과제를 이행할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진행된다고 LH는 설명했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LH, 상반기 300명 신규 채용
입력 2019-04-10 19:16